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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코인런 막게...고객 맡긴 암호화폐 '거래소 부채' 분류 검토
세계 3위 암호화폐 거래소 FTX 파산에 따른 불안감이 국내 거래소로도 번지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3위 암호화폐 거래소 FTX 파산이 ‘코인판 리먼 사태’로 번지자, 정책당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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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보유 가상자산 내역 국내 최초로 공개 나서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국내 업계 최초로 자사가 보유한 가상자산 내역 관련 사항 전반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코빗 고객은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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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FTX 또 악재…8700억 코인 사라지고, 창업자 도피설도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 연합뉴스 초대형 암호화폐거래소 FTX발 악재가 연이어 터지며 투자자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유동성 위기에 빠진 FTX가 파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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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35인은 뭘 샀을까…관보서 얻는 투자 힌트 유료 전용
다른 사람들은 어떤 종목을 얼마나 가졌는지 목록을 볼 기회가 흔치 않습니다. 친구나 가족 간에 주식 얘기를 하더라도 어떤 걸 샀다고 얘기하긴 하지만 계좌를 열어 보여주진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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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고정 수익 보장하면 의심하라" 폰지 사기 피하려면 [올똑투 영상]
━ 크립토 리터러시 ⑥ 암호화폐 사기 유형 첫 번째 혹시 '가즈아~' 분위기에 휩쓸려 묻지마 투자를 했다가 손해를 본 적 없나요? 암호화폐의 옥석을 가릴 시기입니다.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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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지자체가 1조701억 지급보증…경산시 2370억 최고
교보증권은 지난 12일 천안북부 BIT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개발사업 시행사인 천안북부일반산업단지㈜가 3개월 전 발행한 전자단기사채 565억원어치를 매입했다. 강원도가 레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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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레고랜드 사태’ 계기로 지자체 보증 1조700억 살펴보니
레고랜드 호텔 이달 12일 교보증권은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천안북부 BIT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개발사업 시행사 ‘천안북부일반산업단지㈜’가 3개월 전 발행한 전자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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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테라 사태에 국내 코인 시총 55조→23조…거래액도 반토막
국내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시총)이 지난 6월 말 기준 23조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말 시총(55조2000억원)의 절반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 일평균 거래액도 5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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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리은행 '700억 횡령' 직원 은닉금 일부 찾아 추징보전
회삿돈 약 70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우리은행 직원 A씨(왼쪽)와 공범인 친동생. 연합뉴스 우리은행 직원의 700억원 횡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해당 직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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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두달새 60% 폭락…‘코인 대출시장’ 붕괴 경고등
13일 오전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의 서울 서초구 고객센터에 급락한 이더리움 시세가 표시된 모습. [연합뉴스] 암호화폐 시장에 긴장감이 감돈다. 13일 오후 4시 코인마켓캡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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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루나? '이자 농사' 붕괴 공포 덮친 이더리움 9% 폭락
13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에 가상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전날 이더리움은 약 1년 만에 처음으로 200만 원 아래로 주저앉았다. 연합뉴스 암호화폐 시장에 긴장감이 감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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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퍼스펙티브] ‘가상자산계 달러’ 꿈꾸다 진짜 달러에 당했다
━ 루나·테라 사태로 본 위기의 암호화폐 이현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암호화폐의 꿈은 무엇인가.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미지의 인물이 2008년 ‘비트코인 : 개인 간 화폐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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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합수단도 울고 갈 코인 시장
김창우 사회·디지털 에디터 ‘김치 코인’(한국산 암호화폐) 루나와 테라(UST) 폭락으로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19일 서울남부지검에 코인 발행사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대표를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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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권도형 폰지 사기 혐의 검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1호 지시’로 부활한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합수단)이 국산 가상자산 루나·테라(UST) 가격 폭락 사태를 직접 수사하기로 했다. 합수단은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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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맡기면 연이자 19%? '여의도 저승사자'는 권도형 노린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1호 지시’로 부활한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합수단)이 국산 가상자산 테라·루나USD 시가총액 51조원 폭락 사태를 직접 수사하기로 했다.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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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원 코인→0.1원, 51조원 증발에 3일…루나 사태 전모는?
루나·테라 사태 파장에 G7의 규제 가능성 등이 겹쳐 암호화폐 대부분이 하락세다. 비트코인은 19일 3만 달러 선이 깨졌고, 이더리움·도지코인 등도 약세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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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될까봐" 했는데 진짜 거지되게 생겼다…MZ '루나 쇼크'
“다른 잡(雜)코인에서 몇천(만 원)이 깨져도 루나 가격은 계속 올라가니까 돈을 잃고 있다는 감각이 없었어요. 루나가 공중 분해된 지금 상황도 솔직히 안 믿겨요.” 최근 폭락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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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고위험 상품 투자 문턱 높아진다…‘서학개미’도 교육?
서학개미의 고위험 상품 투자 문턱이 높아질 수도 있을 전망이다. 미국 규제 당국이 레버리지와 인버스 등 이른바 ‘복잡한 상품’에 대한 새로운 규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어서다.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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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큐 사려는 서학개미도 교육받아야?…투자문턱 높이려는 美
서학개미의 고위험 상품 투자 문턱이 높아질 수도 있을 전망이다. 미국 규제 당국이 레버리지와 인버스 등 이른바 '복잡한 상품'에 대한 새로운 규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어서다.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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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99% 폭락' 그는 알고있었다…하락 베팅 수억번 개미 경고
국산 코인 루나가 99% 폭락한 사흘 동안 수억원의 수익을 낸 개인 투자자의 거래 일지가 암호화폐 투자자 사이에서 화제다. 루나 폭락 전에 이를 예상하고 공매도 거래로 수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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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권 바깥의 조각투자는 없다” 금융위, 신종증권 가이드라인 발표
금융위원회가 조각투자 사업에 규제의 칼을 빼 들었다. 음악저작권과 부동산, 미술품 등 조각투자를 중개하는 사업자에 경고장을 날렸다. 금융위는 28일 “제도권 바깥의 조각투자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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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직원 600억 빼돌렸는데, 10년간 아무도 몰랐다
우리은행 본점 직원이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간 세 차례에 걸쳐 600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27일 긴급 체포됐다. 사진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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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직원, 3번에 걸쳐 6년간 614억원 빼내
사진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연합뉴스 우리은행에서 600여억원을 횡령한 직원이 6년간 세차례에 걸쳐 돈을 인출해간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우리은행 공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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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돌려줄 돈 슬쩍했다…우리은행 600억 횡령파문 전말
사진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연합뉴스. 우리은행에서 600억원 넘는 대형 횡령사건이 발생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은행의 기업매각 담당자가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를